복 많이 받으세요~
2003년은 양의 해 입니다.. 양은 순하다고들 하죠..
뭐.. 전 사실 양을 실제로 본 적이 없고.. 길러본 적도 없기 때문에 양의 습성이 어떤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양이 순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양을 본 사람이 다 그러거든요.. ^^;
양은 온순함과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효의 상징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어미 젖을 빨 때 무릎을 꿇고 빨기 때문이라는군요..
하지만 양은 게으르고 멍청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양을 기를 때 그 무리 속에 염소를 한 마리 넣어 놓는다고 하죠.. 염소가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면서 양들이 움직이게 한다나요.. ㅋㅋ
어쩌면 그 게으름이 양이 온순하게 보이게 하는 이유가 되지 않나 싶긴 하군요.. ^^;
어쨌든.. 2003년은 양의 해 입니다.. 양처럼 온순하고 평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시고 위해서 노력하시는 고마우신 우리 부모님들에게 감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때로는 양처럼 멍청(?)해서 누가 옆에서 툭 치고 지나가도, 내 뒤통수를 치더라도 그냥 히죽웃고 마는.. 그래서 우리 속에 분쟁과 미움보다는 평화와 사랑이 넘칠 수 있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어차피 누군가가 당해야 하는 일이라면.. 차라리 내가 당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
어찌됐든..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