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유익을 구하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전 10: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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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뭐..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말씀이지 않을까 싶네요…
모든 것이 가하긴 하지만.. 그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말에 바로 이어서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합니다..

아마도.. 내가 어떤 일을 하든 그건 상관이 없으나.. 그 모든 것이 남의 유익이 아닌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일이라면 그건 ‘가한 일’도, ‘덕을 세우는 일’도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일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이 아닌.. 남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절제하고 버려야 한다는 말이죠..
그건.. 참 힘든 일입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기에.. 나만 생각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을 남의 유익을 구하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강조하고 있는 말이고, 예수님도 이 메세지를 전하셨으며,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의 유익보다 남의 유익을 먼저 구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 너무나 힘든 일인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내 생각과 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내가 가진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것이 되지 못한다면, 그것은 더 이상 ‘가능한 일’이 아님을 항상 기억하고..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때론 그것 때문에 지치기도 하겠지만.. 나 자신의 유익보다는 남의 유익을 위해 내가 가진 것들을 사용할 수 있기를 조심스레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나 자신만을 위해, 나 자신만의 기쁨과 만족, 유익만을 위해서가 아님을 기억하고 나를 통해 이루어 나가실 하나님의 멋진 계획들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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