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한 마음..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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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둔해진다는 것..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사라져 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인 시절에는 서로 얼굴만 봐도 좋다가.. 결혼하고 수십년을 같이 살다보면 아무래도 서로에 대해 조금씩 무감각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인가 봅니다..(헉.. 마치 결혼해서 수십년 지난 사람같은 소리를… ㅡㅡ;)

그렇기 때문에 그러지 않고 항상 서로를 존중하고 아껴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반해.. 우린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 둔감해져가고 있지나 않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일반적인 모습들 때문에 마음이 둔해져 하나님께 민감해지지 못한다면..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 재림의 날이 축복이 아닌 덫이 될 수도 있음을 우린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것 보다도.. 하나님께 민감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민감함이 둔해지지 않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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