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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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며, 그 가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셨나 봅니다.
다른 어떤 칭찬의 말 보다도 베드로의 이 한마디가 예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으니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내 머리 속에 그려진 모습이나,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죠..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예수님을 보며 사람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만, 그건 예수님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모습을 바로 보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음을 기억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