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지의 제왕\’의 명대사 두 번째..
1편에서.. \’모리아 광산\’을 지나는 도중의 프로도와 간달프의 대화..
FRODO : It\’s a pity Bilbo didn\’t kill him when he had the chance.
프로도 : 빌보가 그를 안 죽인 게 유감이에요.
GANDALF : Pity? It was pity that stayed Bilbo\’s hand.
Many that live deserve death, and some that die deserve life. Can you give it to them, Frodo?
Do not be too eager to deal out death in judgment. Even the very wise cannot see all ends.
My heart tells me that Gollum still has a part to play yet, for good or ill.
Before this is over, the pity of Bilbo may rule the fate of many.
간달프 : 유감? 빌보의 손에 들어간 게 유감이지.
죽어야 할 수많은 자들은 살고 살아야 할 자는 죽어. 너라면 판단할 수 있겠니, 프로도?
죽음을 선고하는데 너무나 확신을 갖지 마라. 아무리 현명한 자라도 모든 끝을 볼 수는 없으니까…
내 느낌엔 골룸의 역할이 아직 남은 것 같구나, 선이든 악이든… 이 원정이 끝나기 전에 말야.
빌보의 동정심이 많은 운명을 바꿀 수도 있어.
….
FRODO : I wish the ring had never come to me. I wish none of this had happened.
프로도 : 반지가 내게 오지 않았더라면.. 그리고 이런 일이 안 일어났으면…
GANDALF : So do all who live to see such times, but that is not for them to decide. All you have to decide is what to do with the time that is given to you.
간달프 :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결정하지 않은 그런 일을 겪게 된단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럴 때 어떻게 할지 결정하는 것뿐이지.
우린 항상 \’나\’의 입장에서 판단한다. 파리, 모기 한 마리 조차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의미가 있음을 인정한다면, 어떤 생명이든 그 생명의 종말을 우리가 함부로 선고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하리라..
간달프의 두 번째 대사.. 어떤 일도 내게 닥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 때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