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이 왔습니다…
눈이란.. 참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나 눈이나 별 다를 것이 없는데… 비가 오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눈이 오면 좋아합니다… 음.. 물론.. 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

그 이유는.. 아마도 눈이라는 것이 세상을 하얗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수많은 더러운 것들을, 지저분한 것들을 다 덮어버리고 깨끗하고 하얀 색으로 덮어버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데.. 문제는..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부터이죠.. 깨끗한 것일수록 더럽혀지기 쉽다는 진리가 여기에도 어김없이 작용을 하게 되고.. 눈이 오기 전보다 더 지저분해져 버린 도로를 보게 됩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하나님은 당신의 은혜로 우리를 덮으십니다. 마치 하얀 눈처럼..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욕심과 교만으로 인해 녹아서 우릴 더 지저분하게 만들고 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전.. 호산나를 사랑합니다…
교육센터는 더욱 사랑합니다.. 여기에 제 땀과 노력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보다는 호산나와 교육센터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그걸 이루어가시는 손길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의 짧은 생각과 욕심, 교만으로 인해 더렵혀지는 것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음.. 지금 그렇다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해 나가고 싶다는 이야기입니다… *^^*

교육센터를 처음 시작하면서.. 우린 꿈이 있었습니다.. 이 땅에.. 제대로 된 교육을 이루어 보자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 POWER가 인터넷에서도 영향을 미치게 하자는.. 기독교의 컴퓨터 전문가를 만들어 내자는… 전국에 교육센터를 세우고, 나아가 북한에 교육센터를 세워보자는…

전 그 꿈으로 인해 행복합니다.. 언젠가 그 꿈들이 이루어 질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컴 앞에 앉습니다..
이루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꿈들이 우리의 욕심이나 교만으로 인해 더렵혀지지 않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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