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딤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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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참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가치관을 알고 있고 많은 사상들을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논리와 철학, 과학적 지식과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지식들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의견을 표명하며 많은 가르침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지식 속에서 많은 생각들을 하며 많은 말을 하지만.. 가끔씩 빠져들 수 밖에 없는 딜레마는.. 도대체 내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나 자신도 모를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참을 논리를 펴고 말하다 보면 스스로의 논리적 오류에 빠져 허덕일 때가 많죠..
스스로는 그 생각들이 옳다고 생각하며 주장하지만, 어차피 유한한 우리의 지식과 경험으로는 무한한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알 수 없습니다. 때로 이 세상의 가치관과 도덕적 생각으로는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비쳐질 때도 있으며, 우리의 지식과 상식의 수준에서는 도저히 용납되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일이 하나님을 통해 일어나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 모든 것을 통해 깨끗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바른 믿음으로 사랑을 품는 것이지 우리의 생각 속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눈을 곡해하고 변론하기 위함이 아님을 되새겨 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방법은 참 단순한데..
우린 참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