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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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된다는 것..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는 것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더더욱 아닙니다.

바울은 어떻게 이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교만하다는 이야기도 충분히 들을 수 있을만한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자신있게 자신이 예수를 본받는자 된 것 같이 자기를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의 이 오만하기까지 한 자신감은 분명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그 신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자신감이 되시기 때문이겠죠.

바울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다고도 전해집니다. 육체에 병이 있었으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다가 회심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담대하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하는 것은.. 더구나 예수님을 본받은 것 처럼 자신을 본받으라고 말하는 것은.. 두려움마저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바울에게 이런 자신감을 심어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셨던 그 하나님이 지금도 나의 하나님으로 살아계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의 자신감이 되셨던 하나님은..
지금의 나의 자신감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나의 자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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