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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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고 마침내 일등으로 들어온 주자가, 자신이 일등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슬퍼하고 있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모습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우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우승을 모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우승자만큼이나 어리석은 사람도 없겠죠..

나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 아닐까 되돌아 봅니다. 이미 세상에서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도 동일한 승리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을 이길 것이다’라는 미래의 약속이 아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이미 승리하심을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개숙이고 있는 나의 모습..

승리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권세를 이미 허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모습에 얽매여 힘들어 하는 나의 모습…

이제는.. 내게 주어진 승리로 인해 기뻐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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