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내기..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엡 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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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는 것이 나쁜 일 일까요? 아닙니다. 우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니고, 웃는 것이 나쁜 일이 아닌 것처럼 화내는 것 자체는 우리 사람들의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 표현 중의 하나이므로 나쁜 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화내는 것이 우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감정적인 화가 우리를 죄악으로 이끌고 다른 이들과의 관계에서 옳지 못한 결과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분을 내지 마라고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그건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다만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않도록 스스로를 다스리고, 그 분을 계속 품고 있어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하십니다. 우리가 분을 내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때 마귀가 틈을 타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죠..

우린.. 화내면 안된다, 화내는 것은 나쁜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화를 내는 틈을 마귀가 타고 분쟁과 상처를 우리에게 주는 것이 나쁜 것이죠..

화나는 감정을 그저 그러면 안된다고 억누르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분한 건 분한겁니다. 그걸 부정한다고 해서 일이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우린.. 분을 품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시고 그 틈을 마귀가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할 따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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