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이 임하옵시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atthew 6:10,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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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은.. 기독교인이라면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소망입니다.. 그렇기에 우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진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과 동일하게 이 땅위에서도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이 땅위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한 우리의 대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의 뜻은 그냥 이루어 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길을 막는 모든 것들이 제하여져야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길을 위한 희생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어떤 것을 받기를 원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의 모습 속에는.. 이 땅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간절함이 있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소망이 있지만, 그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의 것들을 내어놓는데는 인색함이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마음은 있으나 그 대가를 지불하는데는 인색한 모습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하여 주소서라고 기도만 하는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 길을 닦아놓는.. 그런 우리의 모습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Matthew 6:9,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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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늘에 계십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반박할 사람이 없죠..^^

하늘은 우리가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하늘을 바라보며 동경해 왔습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만들고 우주선을 만들어 하늘로, 우주로 뻗쳐나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늘에는 도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푸른 하늘에 도달했나 싶었지만 그 이후에 있는 우주를 알게되었습니다. 우주를 향해 수많은 도전을 해 보지만 그 우주의 끝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기에..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에 대해 다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뭐.. 그건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기 때문만은 물론 아니죠..^^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든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것이 조금이나마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맞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그러나.. 때로는 그런 욕심을 잠시 접어두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저.. 푸른 하늘은 푸른 하늘로 좋습니다…
그저.. 구름 낀 하늘은 구름 낀 하늘 그 자체로 멋있습니다..
그저.. 비가오면 비가 오는대로 운치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하늘이 그런 존재이듯이..
하늘 너머 저 멀리에 우주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푸른 하늘이 우리 머리 위에 있음으로 인해 우리가 꿈을 꿀 수 있듯이..

하나님을 자세히 알고 모르고를 떠나.. 그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 하나만으로 행복할 수 있는.. 그런 마음도 가지고 싶습니다…

그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도, 나를 지켜주시기 때문도, 나를 용서하셨기 때문도 아닌..

그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배하고 싶습니다..

내게 ‘어떻게 해 주셨기’ 때문에, 내가 아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기 때문에가 아닌, 하나님이 계시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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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끔 이 말씀을 우리의 위로로 삼습니다..
미련한 자로 지헤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고, 약한 것이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며, 천하고 멸시 받는 것들이 있는 것들을 폐한다는 이 말씀을 우리의 위안으로 삼는 경우가 많죠..(이거.. 완전히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랑 비슷하군요.. ^^; )

하지만.. 조금 더 깊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우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목적은 어느 누구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가진 것으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이 말씀을 빼놓고 생각해 왔던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의 목적은.. 모든 사람을 평등하게 하는 것도, 모든 사람을 부요하게 하는 것도 아닌.. 우리의 교만한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낮추는 법을 알게하기 위함임을 우린 잊고 있었습니다..

가난한 자도, 연약한 자도, 미련한 자도.. 하나님 앞에서 교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곡해하는 것도 미련한 것이요, 교만한 것이죠…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하나님도, 미련한 자의 하나님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하나님이시며,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연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신다구요? 아뇨..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미련한 자를 들어 사용하신다구요? 아뇨.. 하나님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고기잡는 것 밖에 모르던 베드로도, 서로 권력을 차지하겠다고 미련하게 싸우던 야고보와 요한도 들어 제자로 사용하셨지만,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요, 로마 시민이며, 당대의 엘리트였던 바울도 크게 사용하셨음을 우린 잊고 있지는 않은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때로 연약한 자로 강한자를 이기게 하시며, 가난한 자로 부유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며, 고아와 과부들을 위해 살라고 명령하시며,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 만큼이나 힘들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겸손하기를 원하시는 것임을 우린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손지갑

어느 저명한 의사가 중병에 걸린 한 어린아리를 치료해 주었다. 그래서 감사에 넘친 그 아이의 어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말했다.

“의사 선생님, 선생님의 은혜에 제가 무엇으로 다 보답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어떻게 저의 감사한 마음을 표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 어머니는 몇 번이나 고개를 숙여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품속에서 예쁘게 수놓인 손지갑을 꺼냈다.

“선생님, 약소하지만 이 지갑을 받아 주십시오. 이것은 감사의 표시로 제가 손수 수를 놓아 만든 지갑이랍니다.”

그러나 그녀가 내미는 지갑을 바라보면서 의사는 차갑게 말했다.

“부인, 의술이라는 것은 그렇게 하찮은 기술이 아닙니다. 정성어린 작은 선물이 사람들 사이에 우정을 돈독히 해줄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병원을 운영하고 우리를 먹여 살리는데는 미흡한 것이죠.”

뜻밖에 호의를 묵살당한 아이의 어머니는 몹시 기분이 상했다. 그녀는 내밀었던 선물을 거둬들이며 역시 차가운 어조로 물었다.

“그렇다면 의사 선생님, 우리 아이를 고쳐주신 대가로 치료비를 얼마나 원하시는지요?”

의사는 거드름을 피우며 대답했다.

“사십만원은 내야 합니다. 부인.”

그러자 아이의 어머니는 수놓은 지갑을 열고 거기에 들어있던 십만원짜리 수표 열장을 꺼낸 다음 의사에게 그 중 네장만을 건네 주었다. 그녀는 눈이 휘둥그레진 의사 앞에서 나머지 여섯 장을 그 수놓은 지갑 속에 도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지갑을 손에 든 채 냉정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돌아서 가버리는 것이었다.

정성들여 수놓은 지갑을 손에 든 채…

판단할 것이 많지만…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요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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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예수님도 인간이셨기 때문에.. 그 속에는 인간으로서의 판단이나 생각, 분노가 있었겠죠(설마 신성모독이라고 하지는.. ㅡㅡ; )..

그렇기에..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말하고 싶은 것과 판단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을 것입니다. 잘못된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것을 바로잡는 법도 알리고 싶어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아마도 가득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그러니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겠죠..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에 대한 당신 스스로의 판단을 말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만 모든 것을 집중하셨죠..

우린..

참 말이 많습니다. 다른 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잘못된 모습이 있으면 어떻게든 고쳐 보려고 설득하고, 야단치고, 의논하고..합니다.. 나의 생각과 경험에 비추어 많은 말들을 해 주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것이 올바른 모습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그렇습니다. 그건 어쩌면 정말 옳은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도 불의를 기뻐하시지는 않죠.. 하지만.. 잘못을 바로 잡겠다는 일념하에 하나님의 마음은 조금 뒤로 미룬 채 내 주장을 펴기에 급급한 우리는 아닌지요..

하나님의 마음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잘잘못을 가리기 이전에 그들을 구원하고 사랑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우리 마음속에 깊이 새겨놓아야 할 것입니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깨끗이 용서하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이웃을 사랑하게 해 달라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그렇게 기도하면서..
돌아서서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징계하며 그들의 죄를 들추어 내는 우리가 되지 않기를 두 손 모으고 마음 깊이 간절히 바래봅니다..

차라리… 그러나..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니라
(벧후 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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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것은 참 좋은 것입니다. 깨끗한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죠..^^
하지만.. 깨끗한 것은 더럽혀지기 쉽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네요.. 깨끗해진 후에 다시 더렵혀지는 것 보다는.. 아예 처음부터 깨끗해지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날마다의 삶속에서..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흙탕물이 튀고, 조금만 먼지가 묻어도 표시가 나는.. 그렇기에 그 깨끗함을 유지하기가 너무나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러나 그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 더 발버둥 쳐 보렵니다…..

12월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제 인생을 가득 넘치도록
채우지는 말게 하소서

그런다면 제 인생은
베들레헴의 여관 주인처럼
그 분을 위한 방이 없겠지요

그 보다는
제 마음의 문이
언제나 열려있어

왕으로 오실 그 아기를
맞아들일 수 있게 하소서

내게 모든 것을 주시는
그분께
내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드리게 하소서

– 로잘린 하트 핀치

나를 고치소서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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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인지도 모르겠다.. 나를 고치면 나을 것이요 구원하면 구원을 얻을 것이라는 예레미야의 고백..

우린 가끔씩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다.

‘가면 가는거고 오면 오는거지..’

가고 오는 것은 내 일이지 네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의미에서 가끔씩 던지는 말이다.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조금 기분 나쁠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간단한 진리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치면 내가 낫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면 내가 구원받는 것이다. 그건 온전히 하나님의 주권이다. 내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는 의미이다..

그 간단한 진리를 우린 잊어버리고 살 때가 많다.. 내가 할 일은.. ‘하나님은 나의 찬송이십니다..’라고 고백하고..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 완전히 맡겨버리는 것이다..

그것이 진리이다…

할렐루야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찌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시 1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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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가장 짧은 장입니다.
사실 우린 하나님을 찬양할 때도, 또는 무슨 말을 할 때도 좋은 말을 많이 하고 싶어합니다.

온갖 미사여구를 섞어가며 수많은 말을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말은 그 많은 말에 있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한 마디에 있기 마련이지요..

수많은 성경의 책과 장이 있지만 이 시편 117편은 단 두 절로 우리의 삶의 목적과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를 모두 말해주고 있습니다.

진심을 전하는 짧은 한 마디.. 그것이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Controlled by God’s Will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벧전 4:2)

From now on, then, you must live the rest of your earthly lives controlled by God’s will and not by human desires (1 PETER 4:2 from Good News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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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led by God’s will.. ‘하나님의 뜻을 좇아’라는 부분의 Good News Bible의 영역입니다..

이렇게 쓰여진 것은 하나님의 뜻을 좇는다는 것이.. 내 의지로 좇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헤 통제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고 그 뜻을 따라가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간다고 생각하죠. 그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완전히 알 수 없는 우리 인간들로서는 그것은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노력하고 따라가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나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나 자신을 채찍질하고 통제하면서 스스로의 삶을 하나님의 방식에 맞추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내 모든 것을 그냥 맡겨버리는 것입니다..

나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통제하려고 하면.. 거기엔 고통과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리고 때로는 스스로도 통제할 수 없는 나 자신의 어두운 면을 보며 고뇌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스스로의 부족함을 보며 몸부림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실까요.. 아닙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에 고뇌하고 몸부림치는 자녀를 보며 기뻐하는 부모가 없는 것 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그런 모습을 기뻐하시진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저..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그냥 맡겨버리고 감사와 기쁨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참된 기쁨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통제되는데에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