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굳세게..

그러나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찌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들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찌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신이 오히려 너희중에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학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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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던 하나님의 모습과.. 어쩌면 조금은 다른 하나님의 모습을 봅니다…
“내가 너희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너희 스스로 굳세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울 때 그저 도와주기만 하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힘을 내어 굳게 서서.. 우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는 분이심을 알게합니다..

스스로 굳세게 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비틀거릴때 손을 잡아주는 부모님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혼자 힘으로 우뚝 섰을 때 기뻐하는 부모님의 모습.. 그 속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봅니다..

사면장

캐나다의 한 청년이 어느날 카드 놀이를 하다가 몹시 다투던 끝에 그만 이성을 잃고 권총으로 상대편을 쏴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교수형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 청년을 사랑하던 친척들과 친구들이 진정서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웃의 많은 사람들도 거기에 서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진정서가 주지사에게 전달되었으며 그리스도인이었던 주지사는 진정서를 보고 아까운 청년을 사면해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주지사는 사면장을 써서 주머니에 넣은채 성경을 손에 들고 형무소에 찾아갔습니다.

주지사가 형무소 감방으로 가까이 갔을 때 청년이 벌떡 일어나 철책 문으로 다가오며 소리쳤습니다.

“여기 오지 마시오! 보기도 싫소. 당신같은 사람은 벌써 일곱번이나 만났소. 나도 집에서 종교생활을 했단 말이오!”

“그러나 잠깐만. 내가 젊은이를 위해 가지고 온 것이 있으니…”

“듣기 싫어요!”

청년은 화를 내면서 소리쳤습니다.

“만일 당장 여기서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불러 끌어내게 하겠소!”

“젊은이. 내가 젊은이를 위하여 가장 좋은 소식을 가지고 왔소.”

“내가 말하지 않소! 당장 나가지 않으면 간수를 부르겠소!”

잠시 망설이던 주지사는 복잡한 얼굴표정을 한 채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잠시 후 간수가 오더니

“방금 주지사님하고 무슨 얘기를 나누었소?”

“뭐라구요? 주지사님이?”

“그렇소.. 내가 알기론 주지사꼐서 당신의 사면장을 가지고 온 것 같던데요..”

“오 하나님….”

그와 나의 다른 점

만일 그가 그의 일을 끝내지 않았다면 그는 게으르기 때문이고,
내가 일을 끝내지 않았다는 나는 너무 바쁘고 많은 일에 눌려있기 때문이고,

만일 그가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면 그는 수다장이이고,
내가 다른 이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은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것이고,

만일 그가 자기 관점을 주장하면 고집장이이기 때문이고,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은 개성이 뚜렷하기 때문이고,

만일 그가 나에게 말을 걸지 않으면 콧대가 높기 때문이고,
내가 그렇게 하는 것은 그 순간에 복잡한 다른 많은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며,

만일 그가 친절하게 하면 나로부터 무엇을 얻기 위해 그렇게 친절하게 하는 것이고, 내가 친절하면 그것은 내 유쾌하고 좋은 성격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니

그와 내가 이렇게도 다른 것이 얼마나 딱한가!!

우리의 사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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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멋진 말씀입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의 사랑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
그런 하나님을 날마다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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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우리는 일이 닥칠 때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결해 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한계를 느끼고 낙심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싸우신다는 것…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내가 무엇을 가지고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수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인하여 내 맏아들을, 내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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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하실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이 당연한 진리를 너무나 잊고 산 것 같습니다…

내 시간을 드리고, 내 물질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마다 이 말씀이 제 마음을 찌르는 군요…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

샬롬…

입으로 시인하여..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이 이르느니라(롬 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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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참으로 게으른 자들입니다. 믿기는 하지만, 그것을 입으로 시인하지는 잘 못하죠…
하나님을 믿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고 자랑스러운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님을 믿노라고 입으로 시인하는데는 무척이나 게으른 자들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입으로 시인하는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도리어 복을 빌라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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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복의 사람이기에…

우리에게 악을 행하고 욕하는 이들에게도 복을 빌어야 한다는 이 말씀…

너무나 힘든 일이기에…

심히 망설여 지지만…

그러나..

해야 할 일이기에…

오늘도 그렇기를 기도해 봅니다…

하나님의 뜻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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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이 말씀…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는 것은 이 세대의 행동이나 풍습을 따라가지 마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는 우둔한 자처럼 되지 말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에는 아직도 너무나 우매함을 깨닫습니다.

마음을 새롭게 하고 변화를 받고 싶은데.. 때로는 나의 우매함이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의 역사를 막는 것 같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일까요…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갓 크리스챤이 된 사람과 신자가 아닌 친구와의 대화

“그래, 자네 크리스챤이 됐다지”

“그렇다네”

“그럼 그리스도에 관해 꽤 알겠군. 어디 좀 들어보세. 그는 어디서 태어났나?”

“모르겠는걸”

“죽을 때 나이는 몇 살이었지?”

“모르겠네”

“설교는 몇 차례나 했나?”

“몰라”

“아니 크리스챤이 됐다면서 정작 그리스도에 관해 별로 아는 게 없잖아!”

“자네 말이 맞네. 아닌게 아니라 난 아는게 너무 적어 부끄럽구먼. 하지만 이 정도는 나는 알고 있지.

3년 전에 난 주정뱅이였고 빚을 지고 있었어. 내 가정은 산산조각이 되가
고 있었지. 저녁마다 처자식들은 내가 돌아오는 걸 무서워하고 있었던 걸세.

그러나 이제 난 술을 끊었고 빚도 다 갚았다네. 이제 우리집은 화목한 가정이야. 저녁마다 아이들은 내가 돌아오기를 목이 빠져라고 기다리게 됐거든.

이제 모두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주신 걸세. 이 만큼은 나도 그리스도를 알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