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의 능력..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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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함이라.. 언젠가의 설교 말씀이 경건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나라 기독교에 팽배해 있는 외식적인 경건의 모습에 대한 경고의 말씀과 함께 경건의 참 의미에 대해 말씀하시더군요..

경건이란.. 우리의 행동이나 겉 모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함이요, 사람들 앞에서의 진실함이라고 말씀하시는 목사님의 말씀이 마음을 찔렀습니다…

가식적인 모습, 외형적인 것을 중시하는 우리네 경건의 모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경건의 모양 뿐 아니라 경건의 능력을 가진 삶이고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함으로 나를 드러낼 수 있는 그런 삶…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진실함을 가질 때 비로소 경건해 질 수 있음을 기억하며….

샬롬..

거저받았으니 거저 주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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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지만, 그 값으로 무엇인가를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 아니라, 피조물로서의 당연한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값없이 주지 않으셨다면, 우린 우리의 것을 희생해서 이웃을 섬길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값없이 주셨기 때문에 우린 우리의 이웃에게도 우리의 것들을 값없이 주는 법을 배워야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거저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그 말씀을 기억하면서…

사실은.. 힘듭니다. 내 것을 그냥 내어 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모릅니다. 내가 가지고 있던 기득권을 포기하고, 내 이익을 다 포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 귀중한 생명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을 받았으니.. 이제는…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도 주어야 할 것입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줄 수 있는,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소원하며…

샬롬…

Life is…

Life is…

Imagine life as a game in which you are juggling five balls in the air.

You name them: work,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nd you\”re keeping all of them in the air.

You will soon understand that work is a rubber ball. If you drop it, it will bounce back.

But the other four balls – family, health, friends, and spirit are made of glass.

If you drop one of these, they will be irrevocably scuffed, marked, nicked, damaged, or even shattered. They will never be the same.

You must understand that and strive for balance in your life.

How?

Don\”t undermine your worth by comparing yourself with others. It is because we are different that each of us is special.

Don\”t set your goals by what other people deem important. Only you know what is best for you.

Don\”t take for granted the things closest to your heart. Cling to them as your life, for without them, life is meaningless.

Don\”t let life slip through your fingers by living in the past or for the future. By living your life one day at a time, you live All the days of your life.

Don\”t give up when you still have something to give. Nothing is really over until the moment you stop trying.

Don\”t be afraid to admit that you are less than perfect. It is this fragile thread that binds us together.

Don\”t be afraid to encounter risks. It is by taking chances that we learn to be brave.

Don\”t shut love out of your life by saying it\”s impossible to find. The quickest way to receive love is to give;

the fastest way to lose love is to hold it too tightly; and the best way to keep love is to give it wings.

Don\”t run through life so fast that you forget not only where you\”ve been, but also where you are going.

Don\”t forget that a person\”s greatest emotional need is to feel appreciated.

Don\”t use time or words carelessly. Neither can be retrieved.

Life is not a race, but a journey to be savored each step of the way.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and Today is a gift;
that\’s why we call it – the Present…

– Jack Wel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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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공중에서 5개의 공을 돌리는 것(저글링)이라고 상상해보자.

각각의 공을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이라 명명하고, 그 다섯 모두를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하자.

조만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그러나 다른 4개의 공들 –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 – 은 유리로 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떨어진 공들은 닳고, 상처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 버려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은 이 사실을 이해하고, 당신의 인생에서 이 5개의 공들의 균형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단 말인가?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왜냐하면 우리들 각자는 모두 다르고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자신에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두어라.

당신 마음에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라 당신의 삶처럼 그것들에 충실하라 그것들이 없는 당신의 삶은 무의미하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번인 것처럼 삶으로써 인생의 모든 날들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다.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고,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써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살진 말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당신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말라. 둘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의 한걸음 한걸음을 음미하는 여행이다.

어제는 지나간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그리고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present)를 선물(present)이라고 부른다…

평정을 비는 기도(The Serenity Prayer)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하나님, 내가 변화시킬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는 평정을 주시고,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which should be changed,
내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해서는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그리고 이 두가지 차이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Living one day at a time,
Enjoying one moment at a time,
한번에 하루만 살게 하소서
한번에 한 순간만 즐기게 하소서

Accepting hardship as a pathway to peace,
고난을 평화의 통로로 받아들이게 하소서

Taking, as Jesus did,
This sinful world as it is,
Not as I would have it,
당신께서 그러하셨듯이,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제가 원하는 식으로가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게 하소서

Trusting that You will make all things right,
If I surrender to Your will,
So that I may be reasonably happy in this life,
And supremely happy with You forever in the next.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바르게 이끌어가심을 믿게 하시고,
당신의 의지에 모든 것을 맡김으로
이 생의 삶에 적합한 행복을 느끼게 하시고,
최고의 행복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누리게 하소서.

Amen.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 1892-197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나팔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

(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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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잘 알고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그러나.. 6절밖에 안 되는 이 짧은 장이 우리의 할 일을 말해주고 있음이 놀랍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이 범위에서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내가 호흡이 있는 자라고 한다면.. 내 할 일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삶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즐겁고 멋진 하루.. 예쁜 하루를 보내시길…

샬롬..

History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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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범사에 당신을 인정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럴 때 우리를 인도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시네요…

‘역사’라는 말을 영어로 쓰면 ‘History’라고 하죠.. 이 말의 어원은 ‘His Story’라고 하더군요.. ‘그 분의 이야기’ 즉 하나님의 이야기가 우리의 역사란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렇기에 우리 삶의 모든 부분에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이 숨어있고, 하나님의 세밀한 간섭이 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당신께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는 일일 것입니다…

His Story에 동참하기 위해…

샬롬.

참 쉬운 하나님의 방법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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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는 비결은, 새 힘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도 아니요, 힘을 얻기 위해 떼를 쓰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기만 하면 힘을 주신다고 하시는 군요..

새 힘이란.. 그저 육체적인 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그저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만으로도 공급받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방법은 참 쉽군요..
이 쉬운 일이 어찌 그렇게 실천하기가 힘든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길…

샬롬.

불은 켜져 있는데..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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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고도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릴땐.. 내 눈을 가리고 있으면.. 내가 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남도 나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죠…

불은 켜져 있는데.. 내가 보지 못함으로인해 불이 꺼져 있다고 착각하는 우리의 삶이 되지 않기를….

부산사투리 연구

부산사투리 연구
1. 단디 ~ 하다 (= do동사 + completely)
표준어로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끼리
주고받는 상투적인 배려의 표시다. 부산/경남지역 20대 사이에 광역적으로
번져 있는 관용구

예제)
◆ 이번 시험은 단디 봐라.
◆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나가라.
◆ 니꾸사꾸 단디 메고 학교 잘 다녀와 : 주로 노인분들이 애용
※ 동의어 :학시리, 츨즈히, 메메 [me~e me~e]

2. 만다 그라노? 만다꼬? (= What’s up? / What’s going on?)
‘왜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화들짝 놀란 척, 걱정하는 척하며 안면을 약간 찌그리거나 목소리를
구엽게
질질 끌면 걱정의 강도가 더욱 깊어진다. ‘만다꼬’ 뒤에(!) 표가 붙으면 ‘다

질없다’라는 등 극단적 해석도 가능.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
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예제1)
A: 그 머스마가 니 마음에 안등다 그 카드나? 계속 꼬시보지?
B: 만다꼬. (옅은 한숨)
통상적으로 ‘만다꼬’는 부가의문문의 기능을 담당하여 시비조로 들릴 수
있으나,
때에 따라 연인사이에서 예술로 승화되는 모습도 목격된다.

예제2)
A: 가스나야 일로 쫌 와봐라.
B: 으은 ~ 다. 와이카노. 만다꼬 이라노 ~~♡
※ 동의어 : 갠히 그란다. 와 이카노 ~~♡, 어데 ~~?

3. 고마 쌔리, 마! (= shut the fuck up / Right away)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을 대변한다.
호전적이되 그 이면에는 여린 속살로 버팅기는 인간일수록 자주 애용한다.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예제) 하! 칫나? 고마 구석에 쎄리 공가가 마, 칵~~마!
하! 이거 바라바라바라, 와 째리나?
이기이기이기 하! ….그냥 도망가면 된다.
※ 동의어 : 학! 쎄리 마!

4. 문디 (= dumb ass)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이다.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이다.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로 발전하였다.
‘문디’ 는 친구간, 가족간 회화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되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예제)
◆ 문디 자슥아, 와 인자 연락하노? (애칭적용법)
◆ 뭉디 콧구멍이 王자다! (접속어용법)
◆ 생긴거는 문디 같아도, 아는 착하드라. (간접적 애교용법)
◆ 문디 꼭 지같은 생각만 하제. (3인칭 지칭)
※ 동의어 : 등씬

5. 우야꼬 (= What can I do ? / Oh my God !)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못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단어이다.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이다. ‘우야꼬’는 표준어로는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며 이미 매스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지역사회의
용어이다. 20대가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느냐. 환경지배론!

예제)
◆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감탄사적용법)
◆ 많이 아프나? 우야꼬~~(고통분담의 용법)
* 변형 :시상에, 아이구야, 바라바라

6. 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예제)
◆ 아저씨, 멋째이네예

7.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 A and B has a different general concert or circumstances)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r

?r

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한다.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
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 활용될 수도 있다.

예제)
◆ 이 바라, 자야, 친정은 친정이고 시댁은 시댁 아이가?
◆ 돈은 돈이고, 사람 목숨을 목숨 아인기요, 고마 합의 없으이까네, 포기하고
※ 동의어 : 어데? (말로 안되는 소리 마라)

8. 으은~~다! (No…..well….mmm….is it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의
문장이다.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발전과정에는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젊은
여성층에서
많이 사용한다. 가끔 좌석버스에서 애인과 통화하는 남성으로부터 이 문장을
접할
때가 있는데 경청하지 말 것! 신의 저주가 이런 것이다.
이 때 입을 쭈삐 내밀고 연음발음을 하면 더 귀엽다. 등을 좌우로 살랑살랑
흔들어도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주의사항 : 부산사람이 서울말 반에 부산말 반 섞어 이야기 한다면 면박을
주자.
누가 들어도 당신이 잘했다고 할 것이다.

예제)
A: 니 오늘 내하고 영화나 한 편 때리러 갈래?
B: 으은~~다, 고마 니하고 조용히 같이 있을란다.
※ 동의어 : 이라지 마라. (자기 너무 좋아 ~)

9. 내사 괘안타…(= It’s so feel sad or To be sorry)
가지기는 싫고 남 주긴 아까운 심정을 노래한 문장이다. 주로 나비처럼 날아온
여인을 놓쳤거나, 남정네를 다른데 빼앗긴 사람들이 즐겨 쓰는 말로 ‘…’는
절대 안 괜찮다는 대의가 숨어있다. 수많은 아쉬움과 회한이 함축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예외적으로 가끔 지역사회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서
중년의
여인이 이 대사를 읊을 때가 있는데, 반드시 스토리 전개를 참조해가면서
문장을 파악해야 한다.

예제)
A: 니 저번에 금마 그거 양다리 걸치가 째짓다메? 어야노?
B: 내사 괘안타 (머릿결을 날리며…이미 지나간 일이야)

10. 밥 문나? (= How about these days? / How do you do?)
“요즘 어떻게 지내?”라는 뜻. 영남 20대 지역사회인들의 일상에 가장 친숙하게
자리잡은 의미심장한 名文이다. 활용빈도가 높고 가치 함축적이라는 장점
때문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중적인 코드로 자리잡았다. 특히 길이나 복도에서
누군가와
지나칠 때 이 인사말은 필수적인 인간미, 표현미의 상징이다. 최근의 근황을
묻거나
걱정거리가 어떻게 해결돼 가는지도 포괄적으로 질문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약속
장소에서 연인이 만났을 때 처음 터뜨리는 애정표현 양식(내, 니 조타)으로
대체되기도 한다. 서울사람들은 월요일엔 원래 보고싶고….등의 미디어族
관용구로
공략한다.

예제) 연인을 만났을 때
A: 자야, 인자오나, 내 하나도 안보고 시픗따.
B: 대뽀까지 마라…(침묵)…밥은 문나?
‘밥 문나’는 영남권 일상회화의 기본을 이룬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문득
친구에게
전화해서 활용해 보시라.
A: 팔봉아, 내 그 가시나 때매 미치삐겠다.
B: 그래? …(침묵)…그래 밥은 무가면서 미치겠나? (그래….니 마음 다
안다)

※ 동의어 : 어데 가노? (어디 가는 길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대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묻는 것임을 명심할 것)

♧ 기타 약식 숙어
◆ 알라 오줌 만키로 : 갓난아기 오줌만큼 (매우 작은 양 = a little bit of)
◆ 됐다! 그마해라! 이제 그만 좀 해둬! (이렇게 나오면 진짜 화난거다)
◆ 니 내 존나? : 사랑해, 니 마음은 어때?
◆ 맞나? : 오 그래?(상대방에게 장단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현이다.

게 발음하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는 증거로 입증되며, 고음 처리하면

정맞게나마 동의한다는 심정을 표현할 수 있으므로 역시 활용빈도가 높다.)

※ 동의어 : “~글나?”, “진짜가?”, “대뽀아니고” 이 밖에도 성격 좋은 척
하려면
‘고마 웃기’ 또는 ‘실실 쪼개기’ 등의 언어적 기술에 승부를 보시라

경상도 말의 경제성

경상도 말은 참 경제적이다.
왜냐하면 표준말로 길게 부르는 것을 표준국어에 없는 몇가지 발음으로 굉장히 짧게 발음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고등학교 선생님 ☞ 고다꾜샘
: 7글자가 4글자로 줄었다. 엄청나군. 이건 시리즈로 나올 수 있다. 선생님은 샘으로 발음되니… 교장샘, 교감샘, 국어샘, 교련샘…

2. 할머니(할아버지) 요셨습니까? ☞ 할맨교?
: 8글자(할아버지의 경우 9글자)가 3글자로.. 상당한 압축율이다. 여기서 해석이 잘 안되시는 분들은 순도 100%의 경상도맨에게 문의하십시요.

3.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그러면 내가 왜 그러냐? ☞ 니그카이 내그카지 니안그카믄 내그카나…

이제 결정적인 충청도 사투리를 하나…

(학창시절) 내가 위의 애기를 충청도 논산이 고향인 친구녀석에게 경상도의 경제성을 자랑삼아 얘기했더니, 그녀석 한참을 궁리해서 그날 저녁 맥주집에서 작품하나를 발표했다.

“니들~, 경상도말 경제성 너무 자랑말어~, (~는 말의 느림을 의미) 우리 충청도두~ 굉장히 짧게 할 수 있는 말이 있어~”

“뭔데? 뭔데? (맥주 마시던 경상도 애들이 눈이 둥그래졌다)

“디스코텍에 가면 말이지~… ”

(글자수를 잘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쁜여자에게 부르스 한곡 신청하는 상황을 상상하며…)

표준말 : (한곡) 추시겠습니까? (6글자 : 너무 길다)
경상도 : 출래예? (3글자 : 50%의 압축율)
충청도 : 출튜? (2글자 : 33% 와~!)

(근데 여자가 매몰차게 거절을 했다 “싫어요.”)

표준말 : 섭섭합니다.
경상도 : 섭섭하네예 (예석하게도 압축이 안됩니다)
충청도 : 섭휴~.”(40%의 압축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