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하나님의 방법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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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을 얻는 비결은, 새 힘을 달라고 간구하는 것도 아니요, 힘을 얻기 위해 떼를 쓰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기만 하면 힘을 주신다고 하시는 군요..

새 힘이란.. 그저 육체적인 힘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영적인 힘을.. 그저 여호와를 앙망하는 것만으로도 공급받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힘차게 살아갈 수 있기를…

그러고 보면.. 하나님의 방법은 참 쉽군요..
이 쉬운 일이 어찌 그렇게 실천하기가 힘든지…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시는 모두가 되시길…

샬롬.

불은 켜져 있는데..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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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고도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릴땐.. 내 눈을 가리고 있으면.. 내가 남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남도 나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있었죠…

불은 켜져 있는데.. 내가 보지 못함으로인해 불이 꺼져 있다고 착각하는 우리의 삶이 되지 않기를….

내 영혼을 즐겁게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생각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시 94: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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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은 나를 인도하십니다.
우린.. 때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근심하게 될 때가 많죠..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니다…

문제는.. 그런 하나님의 즐거움을.. 우린 잊고 살 때가 많다는 거겠죠..

생각하며 근심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에 민감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수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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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렙의 나이.. 85세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을 45년동안 마음에 품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룰 때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85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45년… 평생을.. 하나의 약속을 바라보고 살아왔으며..
그 약속을 마침내 이루고 마는 갈렙의 믿음…

기도하고.. 바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께 실망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조차 흔들리고 마는.. 너무나도 약한 나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모습이군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45년을 한결같이 기도하고.. 결국 이루고 마는 갈렙의 그 믿음이 내게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다가오길…

샬롬…

세상을 이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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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고 마침내 일등으로 들어온 주자가, 자신이 일등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슬퍼하고 있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모습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우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우승을 모른 채 고개를 숙이고 있는 우승자만큼이나 어리석은 사람도 없겠죠..

나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 아닐까 되돌아 봅니다. 이미 세상에서 승리하신 예수님께서, 나에게도 동일한 승리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세상을 이길 것이다’라는 미래의 약속이 아닌,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이미 승리하심을 선포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개숙이고 있는 나의 모습..

승리한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기쁨과 권세를 이미 허락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과거의 모습에 얽매여 힘들어 하는 나의 모습…

이제는.. 내게 주어진 승리로 인해 기뻐하고,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샬롬…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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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일을 행하실 뿐 아니라.. 그것을 지으시고 성취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당신께 부르짖으라 말씀하시는군요.. 그러면 응답하시고, 내가 알지 못했던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예레미야가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이 후에 유다 회복에 대한 약속을 예레미야에게 주십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유대민족들이.. 자신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몰라 고민하며 슬퍼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예레미야에게 주십니다..

나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이며, 그것을 짓고, 성취하는 여호와이다..
포로로 끌려간 것이 하나님과 상관없는 일이 아니라, 그것 역시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중의 하나라는 말씀이겠죠..
어려움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먼저 보기 원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을 이해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고 더 크고 비밀한 일들을 알려주시겠죠..

어려움 속에 있다고, 무조건 하나님께 해결해 달라고 부르짖거나, 하나님을 원망하기에 앞서, 일을 행하시고 지어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라는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가장 큰 실수는.. 기도가 마치 도깨비 방망이라도 되듯이 일만 생기면 무조건 부르짖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은.. 우리의 일방적인 요구가 아닌.. 하나님을 알고 이해하고, 우리의 사랑을 드리는 것을 원하고 계시는데…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요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