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벧후 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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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말이 있죠.. 어디든 잘 어울린다는 뜻도 있겠지만,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어떤 말을 했을때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전혀 다르게 될 수 있다는 말이죠..
우린.. 성경을 해석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에도 그 의미들을 내 입맛에 맞게 맘대로 해석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물론.. 우린 하나님을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 또한 바르게 알기는 힘듭니다.
사람마다 표현 방법이 다르고 나름대로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않고는 그 사람의 말에 대해 오해하기 쉬우니까요.
우리 역시.. 하나님에 대해 완전히 알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안다는 것은 어쩌면 우리에겐 불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상 깨어있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을을 바르게 깨닫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것이겠죠..
베드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고 경고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으로 내 입맛에 맞게 해석해서도 안 될것이고, ‘입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식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될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해 놓고는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고 우기는 일부의 사람들처럼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