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견례하러 부산 갑니다. *^^*

작성자 : 김수진

날짜 잡고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일단 여기에 공지합니다. ^^

21일 토요일에 상견례하러 부산에 가고요..
자세한 날짜는 승리 돌잔치 가서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해요.

그 동안 기도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하구요..
허락의 기쁨보다는 현실의 부담감이 더하군요. 쩝 ^^;

날짜는 대략 추석 지나고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장소이지요.
부산에서 할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이랑 친척이 다 그쪽이라…
무리해서 오시지 않아도 되니까 멀리서나마 축복해주시고요..
혹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차량 준비를 해야겠지요? ㅋㅋ

아직 정해진 건 없으니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종종…

ps. 병훈님에게는 먼저 안 말하면 죽을 것 같아 여기에 글을 올립니당. ㅎㅎ

내 안의 하늘나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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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나와 동떨어진 곳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바로 내 안에 있습니다.

이 말은.. 어쩌면 하나님의 나라를 보느냐 보지 못하느냐는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내 마음 속에, 내 삶 속에 있는데도 그걸 깨닫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우매함을 지적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 위해 노력하거나,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속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모습이 있어야 할겁니다.

저 멀리 뵈는 하늘나라가 아닌 바로 내 속에 있는 하늘나라를 보기 위해 말이죠..

하나님은.. 바로 여기 계시니까요..

지혜?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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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를 지혜롭고 슬기로운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십니다..

어린아이들은.. 자신의 느낌에 솔직합니다. 느낀 것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을 꺼리지 않죠. 하지만 지혜있는 자들은 자신들의 지혜를 가지고 자신들의 느낌을 표현하려고 애씁니다.

어떻게 보면.. 지혜있는 사람들은 말 그대로 ‘지혜롭고’,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것 같지만… 어쩌면 반대가 아닐까요.. 지혜로운 자들은 자신의 지혜를 의지하기 때문에 어쩌면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한 자들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솔직합니다…

하나님이 그 비밀을 지혜있는 자들에게 숨기고 어린아이들에게 보이시는 이유는.. 어쩌면 스스로에게 솔직한 그 솔직함에 있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비밀을 자신의 지혜와 슬기로 해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사람들보다는 그저 보여주시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어린아이들의 그 솔직함 말입니다..

지혜롭다구요? 정말인가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했는데.. 세상의 지식을 많이 아는 것으로 지혜롭다고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스스로를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샬롬…

가까이 있는 말씀..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신 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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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잘 아십니다.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잘 아시죠.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우릴 만드신 분이시니까요. 그것도 우연히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머리카락 하나에서 세포 하나 하나까지 직접 설계하시고 만들어내신 우리의 창조주이시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지킬 수 없는 불가능한 것이 아님을 우린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 심지어는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모습조차 아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하지 못할 것을 요구하시지는 않을테니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내 입에 있으며 내 마음에 있습니다. 내가 입으로 시인하며 그 말씀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다면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그 말씀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무리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지키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는 그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의 의지로 지켜나감으로 하나님의 말씀속에 거하는 삶이고 싶습니다…

오랫만이죠?

작성자 : 신성민

아마도..가입은 처음에 한것 같은데..

글을 남기는건 처음이 아닐까..하는…-_-;

벌써 다쳐서 입원한지도 1년이 다되어 가네요.

그동안 멀한다고 그렇게 바뻣는지…

한참 정리되지 않은 메일함 정리를 하다가 보게되었습니다.

빨간우체통이 푠지 왔다가 해서…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

다들 잘 지내죠?

이제 경과가 많이 좋아져서 곧 퇴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얼굴 볼려면..올해 말쯤은 되어야..-_-;;

\’Out of sight, Out of mind\’라고 했는데 은근히 걱정이네요.

사람들이 올라가면..몰라볼까봐…

살도 많이 쪘는데.. -_-;

어쨌든 다들 건강하시구..

좋은 하루들 되세요.

샬롬~

하나님을 인정함..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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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 자신을 알아주고 인정해 주며, 그 가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셨나 봅니다.

다른 어떤 칭찬의 말 보다도 베드로의 이 한마디가 예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으니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는 것입니다. 내 머리 속에 그려진 모습이나, 내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고 말이죠..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예수님을 보며 사람들은 그들이 알고 있는 가장 훌륭했던 사람들의 이름을 불렀습니다만, 그건 예수님 자신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최고의 것이라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하나님의 모습을 바로 보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음을 기억하게 해 줍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해 드리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망각..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있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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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어머니가 그 자식을 잊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잊지 아니하십니다.

우린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요..
하나님이 절대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거라는 거.. 우린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적어도.. 하나님을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고백을 할 것입니다. 저 역시.. 이런 고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 사실을 현실에 적용하지 못할 때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랬듯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그 손길을 철저하게 경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고난을 당하면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잊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이스라엘 앞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않았다..라고..

내가 고통중에 있을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지 않는다고 생각될때.. 그 때도 하나님은 결코 나를 잊지 않으시며..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시니까요..

Family

I ran into a stranger as he passed by,
나는 전혀 모르는 어느 남자와 부딪쳤다
\”Oh excuse me please\” was my reply.
\” 아, 실례합니다\” 이것이 나의 응답이었다

He said, \”Please excuse me too;
그 남자는, \” 참으로, 저도 죄송합니다:
I wasn\’t watching for you.
제가 당신을 보지 못했습니다
We were very polite, this stranger and I.
우리는 매우 친절했다, 이 모르는 사람과 나는.
We went on our way and we said good-bye.
각기 제 갈길로 가면서, 우리는 서로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까지하였다.

But at home a different story is told,
그러나 집에서는 다르게 말하고 있다.
How we treat our loved ones, young and old.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어린이에게든 어른에게든.

Later that day, cooking the evening meal,
그날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My son stood beside me very still.
나의 아들이 나 몰래 조용히 내곁에 서 있었다.
When I turned, I nearly knocked him down.
뒤돌아서던 나는 아이와 부딪쳐 넘어뜨릴뻔했다.

\”Move out of the way,\” I said with a frown.
\”아니,비키지 못해\” 나는 화난 음성으로 말했다.
He walked away, his little heart broken.
그는 그 자리를 떴다, 그의 작은 마음은 상처를 입고서.
I didn\’t realize how harshly I\’d spoken.
나는 내가 얼마나 난폭하게 말했는지조차 몰랐다

While I lay awake in bed,
침대의 누워 잠을 이루려고 하는데
God\’s still small voice came to me and said,
하나님의 고요한 음성이 나에게 들려왔다.

\”While dealing with a stranger, common courtesy you use,
너는, 낯선 사람에겐 공손하고,친절하였으나
but the children you love, you seem to abuse.
네가 사랑하는 자녀에게는 잘못한 것 같지 않느냐,
Go and look on the kitchen floor,
부엌에 가서 바닥을 보렴
You\’ll find some flowers there by the door.
그곳에 가면 문옆에 있는 꽃들을 발견할 것이다.
Those are the flowers he brought for you.
그 꽃은 아이가 네게 주려고 갖고 있었던 것인데
He picked them himself: pink, yellow and blue.
직접 꺾은 꽃이지. 핑크, 노랑 그리고 파랑.

He stood very quietly not to spoil the surprise,
아이가 숨소리도 없이 서있었던 것은
엄마를 놀랄 정도로 기쁘게 해주려고 했었던 것이지,
you never saw the tears that filled his little eyes.
너는, 네 아이의 작은 두 눈에 눈물이 고였던 것을 보지 못했지.

By this time, I felt very small,
바로 이 순간, 나는 매우 작아짐을 느꼈다.
And now my tears began to fall.
그리고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I quietly went and knelt by his bed;
나는 조용히 아들 침대 곁에 가서 무룹을 꿇고서는,
\”Wake up, little one, wake up,\” I said.
\” 일어나라, 얘야, 일어나거라, 그리고는
\”Are these the flowers you picked for me?\”
말했다 \” 너 이 꽃 날 주려고 꺾었지?

He smiled, \”I found \’em, out by the tree.
아이는 미소를 띠면서, \” 밖에 나무 옆에서 보았어요.
I picked \’em because they\’re pretty like you.
꽃이 하도 엄마처럼 예뻐서 꺾어 왔어요.
I knew you\’d like \’em, especially the blue.\”
난 엄마가 좋아할 줄 알았어요. 유난히 그 파랑색을.

I said, \”So I\’m very sorry for the way I acted today;
나는 말했다, \”얘야, 엄마가 오늘 한 행동 미안하구나.
I shouldn\’t have yelled at you that way.\”
너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었는데\”…..
He said, \”Oh, Mom, that\’s okay.
아이가 말하였다. \”아, 엄마 괜찮아요,
I love you anyway.\”
나는 그래도 엄마를 사랑해요\”
I said, \”Son, I love you too,
아이구, 아들아, 엄마도 너를 사랑한다
and I do like the flowers, especially the blue.\”
그리고, 엄마는 꽃을 너무 좋아한단다, 특별히 파란색 꽃을\”

FAMILY

Are you aware that if we died tomorrow,
the company that we are working for could easily replace us in a matter of days.
여러분은 아십니까,
만일 우리가 내일 죽는다고 하면, 우리가 다니던
직장에선 아주 쉽게 다른 사람으로 대체할 것을.

But the family we left behind will feel the loss for the rest of their lives.
And come to think of it,
그러나 두고 가는 가족들은 잃어버린 감정을 평생 갖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we pour ourselves more into work than into our own family,
an unwise investment indeed, don\’t you think?
So what is behind the story?
우리는 가족보다 더 직장과 일에다 우리의 자신을 더 희생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명하지 못한 투자인 것이 분명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무었을 말하고 있습니까?

Do you know what the word FAMILY means?
가족이란 단어의 뜻을 아십니까?

FAMILY = (F)ATHER (A)ND (M)OTHER (I) (L)OVE (Y)OU

하나님을 두려워함..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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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좋은 것은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일이 정말 좋은 일이라면.. 꼭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더라도 하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이스라엘의 산파들은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아이들을 살립니다. 아마도.. 마음에서 우러나는 일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 당시 애굽왕의 명령을 거역한다는 것은 바로 목숨을 내어놓는 일이었을 것이기에..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으로서 애굽왕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 마음 내키는 일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더 두려워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을 알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분명..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에 직면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좋은 일이라면 다행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불의한 일이라면.. 우린 분명 그것에 대해 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내게 불이익이 될 수 있는 일이라 하더라도 말이죠..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이죠..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는 핑계를 댄다면.. 모세는 태어나자 마자 죽었을 것이고..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지 못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앞에 나서지도 못했겠죠..

현실은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하나님임을 우린 잊지 말아야 합니다….